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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헬스

헬스장 pt 고르기, 등록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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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씨도 더워지고 여름휴가도 다가오는 6월 입니다. 입던 옷들이 얇아질수록 그동안 감추어 놨던 살들도 드러나게 되어 다이어트를 결심하고 근처 헬스장을 알아 보기 시작합니다. 

지인과 같이 가는 경우도 있지만 시간이 맞지 않아 혼자등록을 하게 되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헬스장을 혼자가게 되면 헬스장이라는 공간 자체가 익숙하지 않고 어색해서 자리가 나는 런닝머신이나 자전거를 타고 지루하게 운동하다 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헬스장에 처음가게 되었을때 조금더 효율적이고 지루하지 않게 운동할 수 있는 헬스장 이용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볼까 합니다.


  # 1. 헬스장 등록하기


  

 

 우선 헬스장을 찾아야 겠죠. 저의 경우를 말씀 드리자면

첫번째로 가격이 중요하다고 생각 합니다. 

이용료가 비싼 헬스장의 경우는 당연하게도 시설이 깔끔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장비도 굉장히 다양합니다.



물론 이런 곳에서 운동을 하면 도움이 될 수는 있습니다. 하지만 그 많은 종류의 기구나 시설을 처음 헬스장을 가시는 분들이 모두 사용하기는 힘들기 때문에 비싼 이용료를 지불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제 생각으로는 1달 이용료가 3~5만원 사이면 적당할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헬스장 이용료를 조사 해봤을때 1년이용료로 최저가는 30만원 부터 최고가는 약 170만원 까지 천차만별이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생각했을때 초보자도 이용하기에 충분한 시설과 장비를 갖춘 곳들의 헬스장 가격은 3~5만원 사이의 가격을 형성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3~5만원 정도의 금액이 적당하다고 생각했습니다.




  # 2. 헬스장 위치



  다음으로 중요한 것은 헬스장의 위치라고 생각합니다. 위치가 자신의 생활공간과 너무 멀어지게 되면 잘 가지 않게 됩니다. 

저 같은 경우는 4군데의 헬스장을 이용해 보았는데 도보로 15분정도의 거리에 위치한 헬스장과 자전거로 30분 이상을 가야되는 헬스장, 차로 20분이상 가야되는 거리에 위치한 헬스장등을 가보았습니다.



  그 중 가장 많이 간곳은 도보로 15분 거리에 위치한 헬스장이 였습니다. 이때는 주에 5번의 운동을 했고 헬스장의 거리가 멀어질수록 헬스장을 이용하는 수가 줄어들었습니다. 자전거로 30분이상 가야하는 헬스장은 주에 2번 많으면 3번을 갈때가 많았고 차로 20분이상 가야되는 헬스장 역시 비슷했습니다.

  따라서 헬스장의 위치는 본인의 생활공간과 가까운 곳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3. 헬스장 시설



  마지막으로 운동할 수 있는 장비로 덤벨과 바벨, 머신이 있습니다. 처음 헬스장을 가게 되면 생각만큼 몸이 따라주질 않습니다.

따라서 가벼운 무게로 운동을 시작해야 하는데 헬스장에 가벼운 무게의 바벨이나 덤벨이 없다면 초보자가 이용할 헬스장으로는 적합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덤벨의 무게나 바벨, 사용할 머신들을 한번 확인해보고 헬스장을 등록하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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