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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환절기 건강관리 3가지로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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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봄이란



봄이란 보통 3월 ~ 5월, 음력으로는 2월 ~ 4월 까지를 말합니다. 그리고 흔히 말하는 초봄, 봄 늦봄은 기온에 따른 구분인데요

초봄이란 일평균기온이 5℃ ~ 10℃, 일 최저기온이 0℃ 이상을 말하고

봄이란  일평균기온이 10℃ ~ 15℃, 일 최저기온이 5℃ 이상을 말하고

늦봄이란 일평균기온이 15℃ ~ 20℃, 일 최저기온이 10℃ 이상을 말합니다. 



봄은 평균기온의 차이는 다른 4계절과 비교하여 크게 차이가 없지만 일교차는 가을과 마찬가지로 큰 편입니다. 예를들면 3월달 김천의 아침과 점심이후의 온도차이를 보면 아침기온은 -2℃의 영하의 온도를 보였지만 점심이후의 온도는 영상 28℃까지 올라가는 편차를 보여줍니다. 



2. 봄 질병예발(환절기 건강관리)



  낮과 밤의 일교차가 심한 가을과 봄에는 몸이 일교차를 적응하지 못해서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습니다. 오히려 낮과 밤이 모두 추운 겨울보다 봄과 같이 일교차가 심한 지금시기가 감기에 걸릴 확률이 높아집니다. 하지만 환절기 질환으로는 감기뿐만 아니라 주의해야할 질병들이 더 있는데요. 


  첫째로 알러지성 결막염과 같은 눈 질환이 있습니다

 

  저도 집근처에 꽃가루가 많이 날리다보니 쉽게 눈이 충혈되고 가렵고, 각종 눈 칠환에 노출되다 보니 봄만 되면 눈 건강과 관련되서 주의를 하는 편입니다. 봄에 이런 눈 질환의 쉽게 발생하는 원인은 꽃가루에 의한 발병이 흔하다고 합니다. 따라서 이런 알러지성 결막염에 주의를 하는 자세가 필요 합니다. 



  가장 주의 할 것으로는 소독되지 않은 손으로 눈을 비비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봄철에 꽃가루가 날리는 상황에서 외부 활동을 한후 자신도 모르게 눈이 가려워 청결하지 않은 손으로 눈을 비비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이런 상황에서 자신의 눈이 질병에 노출이 되고 알러지성 결막염에 걸리는 원인이 됩니다. 따라서 봄철에는 손수건을 휴대하고 다니면서 자신의 눈을 관리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둘째로는 알러지성 비염이 있습니다.


  환절기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요즘에는 비염이 없는게 5복중 하나에 해당한다고 장난스럽게 이야기 하더라구요.

알러지성 비염을 예방하는 것으로는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에는 외출하지 않는 것과 손을 소독하는 것이 중요하고, 미세먼지 수치가 높은 날에 외출하게 된다면 적절한 마스크를 착용하는 것이 예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한국은 올해 초 부터 시작된 코로나 19 바이러스로 인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외출을 자제하고 있고 길거리나 차도를 살펴보아도 전년과는 유동인구에서 부터 굉장히 많은 차이가 나기 때문에 이 부분은 예방이 잘 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하지만 지금은 알러지성 비염의 예방보다는 코로나 19바이러스 예방에 더 주의를 기울이고 건광관리에 신경을 써야 할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모든 질병을 예방하는 방법으로는 손씻기, 물마시기, 숙면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많은 질병은 손을 통해 감염된다고 하더라도 과언이 아닌데요.

외출하고 실내로 들어오면  30초이상 손을 꼼꼼하게 닦는 것이 중요합니다.



잠을 설쳐 몸이 피로하고 평소보다 예민하고 별거아닌 일로 스트레스를 받은 경험 한번씩은 있으실것 같은데요.

충분한 숙면을 하지 못하면 몸이 쉽게 지치고 면역력 또한 떨어져 다른 날보다 쉽게 질병에 노출 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인체가 70%가 수분으로 이루어 진것처럼 사람이 살아가는데 있어서 물은 정말 중요합니다. 

하루게 1.5 ~ 2L정도 마셔 주는게 좋고 차가운 물 보다는 따뜻한 물을 자주 마셔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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