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장마기간 기상청에서 확인 # 불쾌지수

  여름철 특정 기간에 비가 많이 오는 시기를 한국에서는 장마기간이라고 부릅니다. 작년의 경우에  6월 26일을 시작으로 7월 20일까지 24일동안을 장마기간으로 정해 주의사항을 공표하곤 했습니다.

뉴스나 기사에서 발표하는 것보다 일찍 장마기간을 확인하고 준비할 수 있으면 우산이나 장화를 준비할 수도 밀린 빨랫감을 정리할 수도 있습니다.

  앞의 이유보다도 더 문제가 될것이라고 생각하는 것은 불쾌지수입니다. 올해 여름이 다른해와 다른 점은 마스크를 항상 착용하고 있는 것인데요. 호흡이 불편한 상황에 기온과 습도까지 높으니 체감상 불쾌지수가 높게 느껴질 수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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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쾌지수

 

 여름철 장마는 기온이 높고 습도가 평소보다 높은 것이 특징입니다.

뿐만 아니라 마스크를 차고 있기 때문에 호흡까지 힘들어 이번 장마기간에는 평소보다 주의를 기울이 셔야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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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나 뉴스에서 발표할 때 준비하면 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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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무슨 일이야 있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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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생각하실수 있지만 장마기간에는 1~2시간 만에 날이 흐려지고 비가 내리는 경우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갑작스러운 비로 옷이 젖는다거나 차량의 정체로 약속시간의 늦는 경우를 생각하면 "비가 올 줄 미리 알았으면 얼마나 좋을까? "라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장마기간을 어떻게  알수 있을까?

  가장 쉬운 방법은 기상청 홈페이지에 들어가 보는 것입니다. 오늘 날씨나 내일 날씨를 검색하는 것 과 마찬가지로 자신이 이용하는 사이트에 기상청만 검색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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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주지가 서울이라면

  좌측의 정기예보 카테고리에 들어가시면 장마기간을 검색할 수 있는데요.

 

  날씨예보 카데고리를 들어가시면 아래와 같은 자료가 나오게 됩니다.

 

  https://www.weather.go.kr/w/weather/long-term/month1.do

1개월 전망

  자료를 보시면 ㅁ칸이 보이실 텐데 ㅁ칸의 의미는 지금까지의 평균을 가리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7/13~7/19일의 평균기온은 ㅁ가 가리키는 24.3도, 강수량은 64.9mm인 것 입니다. ㅁ위에 선은 최대 기온과 강수량을 의미하고 ㅁ밑에 선은 최저 기온과 최저 강수량을 나타낸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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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장마기간 주의사항

 

  장마기간을 사전에 조사하여 장마기간에 필요한 것 들을 준비하여 장마로 인한 스트레스를 예방할 수 있으면 좋을 거 같습니다. 장마가 시작되기 전인 수요일 전에 밀린 빨래를 마무리 짓는 것이 좋고 

  차를 타고 다니신다면 트렁크에 우산을 챙겨놓는 것이 장마로 인한 스트레스를 줄일수 있는 팁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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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 장마기간은 전년도 보다 불쾌지수도 높고 마스크로 인해 호흡도 힘들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평소보다 스트레스도 많이 받고 짜증도 많이 나시겠지만 사전에 이런 것들을 인지하고 모든 일이 원만하게 해결됐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