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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폭염주의보 vs 폭염경보 뭐가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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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이 뭐긴뭐야,

더운날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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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에서의 여름은 통상적으로 6월~8월까지를 생각하고 음력으로는 5월~7월에 해당하는 시기를 이야기한다. 여름은 4계절(봄, 여름, 가을, 겨울)중 가장 기온이 높은 계절인데 그 이유는 태양광선의 양이 가장 많기 때문이다.


태양광선을 많이 받는 시기 이기 때문에 밤은 짧아지고 낮은 길어지기 때문에 길어진 시간 동안 받은 태양열로 인해 기온이 올라가는 것을 확인 할 수 있다. 그리고 1년중에서 가장 낮이 긴 시기를 하지라고 하는데

2020년에 하지는 양력으로 6월 21일이고 이 날이 가장 낮이 길고 밤이 짧은 시기이다. 

# 여름대처법 (폭염주의보)

2020년 다가오는 여름에는 사상최악의 폭염(100년만의 폭염)이 예상된다는 기사를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100년만의 폭염]이 찾아올거라고 예상되는 올해 여름은 전년도 보다 준비가 더 필요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밑에서 알아보겠습니다.

 

 

폭염으로 인한 문제[열사병, 열경련]가 발생이 우려되다 보니 핸드폰 문자로 경보를 발표 하는데 더위로 인한 경보는 크게 2가지가 있습니다. 폭염주의보와 폭염경보 인데요.

 

첫째 폭염주의보란 일최고기온이 33도 이상인 상태가 2일이상 지속될 것으로 예상될때 내리는 경보입니다

 

# 폭염주의보시 가정에서의 행동요령 

 블라인드나 커튼으로 외부에서 들어오는 햇빛(직사광선)을 차단해 주는 것이 효과적이고, 생수나 이온음료를 평소보다 조금 더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냉방기기(에어컨)을 사용하는 경우 실내외 온도차를 5℃ 내*외로 유지하는 것이 냉방병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폭염경보란 일최고기온인 35℃ 이상인 상태가 2일 이상 지속 될 것으로 예상될때 내리는 경보입니다.

폭염경보시 가정에서의 행동요령으로는 가벼운 옷차림을 하는 것이 유리하고 카페인이 들어간 음료나 주류의 섭취는 자제 하시거나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냉방이 되지않는 실내에서는 햇빛을 가리고 환기를 30분이라도 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 여름음식 

  여름은 무더위와 장마로인해 습하고 덥고 쉽게 지치게 되는데요. 없어지지 않을 것 같던 나의 입맛또한 사라져서 저는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에도 굉장히 쉽게 지치게 되는데요

음식을 잘 먹는 것 또한 여름을 이겨나가는 방법입니다. 없어진 입맛을 찾을 때는 매콤한 음식이나 식초가 들어간 음식이 좋습니다.

 

 

우선 매운 음식을 먹게되면 혀에서 매운맛을 통증으로 인식하게 되어 우리몸은 이 통증을 억제하기위해 엔돌핀을 분피하는데 이로인해 통증감소와 스트레스해소가 이루어집니다.

주의할점은 스트레스를 해소를 위해 계속해서 더 매운맛만을 찾는 것을 자제해야합니다. 그리고 식초가 들어간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식초의 주성분인 초산으로 인해 소화액 분비가 촉진되고 음식의 소화 흡수 활성화에 도움이 되고 이로인해 치질*변비에 좋기 때문에 식초가 들어간 음식을 입맛을 돋구기 위해 먹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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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만 주의하면

되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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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지막으로는 식중독을 주의해야합니다. 덥고 습한 날씨가 계속되면 음식이 상하기 쉬워집니다. 움식을 먹을 때에는 상한음식을 피하고 반드시 익혀먹는 것이 바람직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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