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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건강자료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 칼로리 설정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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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시즌이 왔습니다. 제 주변에서도 다이어트를 시작한다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요.

체중감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식단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체중감량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평소의 칼로리 섭취량보다 적게 먹는 것인데요.

무작정 적게 먹다 보면 다이어트가 싫어지고 배고픈 상태를 견디기가 싫어집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지속적으로 하려면 쉽고 재미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 칼로리 설정입니다. 

기초 대사량에 대해 알고 계신가요!?

자신이 아무것도 안하고 숨만 쉬어도 소비 되는 칼로리를 기초대사량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을 보시면 극단적으로 칼로리 설정을 낮게 해서 다이어트를 진행하는데 연예인이라는 직업의 특수함때문에 극단적으로 칼로리 설정을 해서 다이어트를 진행하는데 적당히 살 좀 빼고 싶다면 연예인 다이어트 식단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계란 1개에 방울토마토4개.. 저것만 먹고 살 수 있으신가요...?>

다이어트가 1~2주 만에 가능한게 아니라 적어도 1~2달은 해야하는데

그러기 위해서는 1~2달의 시간동안 질리지 않고 꾸준히 해야하는데 이때 필요한 것이 칼로리 설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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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로리 설정이 뭔데??

"

 

위에서 말한 기초 대사량 기억하시나요?? 숨만 쉬어도 소비되는 칼로리.

대략 남성의 경우 1700kcal, 여성의 경우 1300kcal 정도가 기초 대사량인데요 

위의 칼로리 정도는 먹어도 살이 찌지 않는 다는 것인데요

요즘에는 칼로리 표시가 다 되어 있어서 계산하기가 편하더라구요~~

오늘 점심에 먹은 고등어 조림과 현미 보리밥를 칼로리 계산을 해보면 보리밥이 314칼로리, 고등어조림이 234칼로리네요

더하면 548칼로리인데 밑 반찬도 먹었으니 한 600칼로리정도 먹은 것 같습니다.

이런식으로 하루에 먹은 것들을 전부 체크해보면 1857kal가 나오는데 칼로리를 체크해서 계산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 만으로도 다이어트에 도움이 굉장히 많이 됩니다. 

 

칼로리 체크를 할 수록 내가 오늘 많이 먹었구나 적게 먹었구나가 직관적으로 나타나니까요.

칼로리 설정을 너무 어렵게 생각하실 필요 없습니다.


 

#  탄수화물이 중요한 이유

 한국에서 살아오면서 가장 많이 먹은 것을 고르라면 물 다음으로 쌀입니다.

한 평생 쌀을 먹어왔고 식당이나 간단한 끼니를 해결할 편의점을 가도 삼각김밥이나 도시락과 같이 쌀이 들어가 있습니다.

음식문화 자체가 탄수화물에 비중이 높습니다. 따라서 적지 않은 사람들이 자신이 먹은 음식들 중 절반이상이 탄수화물일 것 이라고 생각합니다.

 

따라서 자신이 먹는 음식들 중 가장 비율이 높은 탄수화물의 비율을 조금씩 줄여 보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 주의사항 

위의 방법으로 대략적이 아닌 탄,단,지 비율을 정확히알려 달라고 하신다면 저는 탄수화물 450g, 단백질 150g, 지방 50g으로 설정해 다이어틀 시작합니다.

비율은 지금까지 제가 해왔던 다이어트중에서 가장 효과가 좋았다고 생각되는 비율이기에 말씀을 드린 것이지 정답이 아닙니다.

탄수화물 450g = 쌀밥 450g이 아닙니다. 

 

쌀밥 200g에는 약 70g의 탄수화물이 들어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따라서 450g의 탄수화물을 전부 쌀밥으로 섭취한다고 하시면 1300g의 쌀밥을 드셔도 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같은 방법으로 단백질과 지방을 계산해보자면 첫째 단백질 원으로 가장 많이 드시는 닭가슴살은 100g에 단백질 30g이 들어있습니다.

따라서 단백질 150g 전부를 닭가슴살로 섭취를 한다고 하면 섭취해야 할 닭가슴살의 총량은 500g입니다. 마지막으로

 

지방 50g 전부를 아몬드로 섭취하겠다고 하시면 아몬드 150g을 드시면 됩니다. 물론 음식이 단일성분만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므로 시중에 나와있는 무료 어플을 사용하면 조금 더 수월하게 칼로리 계산을 하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칼로리 설정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감조차 오시지 않는 분들은 한번 저 비율대로 다이어트를 진행해보시고 몸의 변화와 나의 식습관 패턴에 맞추어 변경을 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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