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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건강자료

정상체온 범위을 알려면 체온계 재는법은 아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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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는 '어서오세요~~' 라는 인사보다, QR체크와 체온계로 정상체온을 확인하는 일이 당연시 되는 시대가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요즘 같이 민감한 시기에는 가벼운 체온변화에도 예민하게 반응하시는 분들도 정말 많다 보니 일반적인 정상체온 범위와 체온계 재는 법에 대하여 알아보까 합니다.


# 정상체온 범위는 !?

 

일반적으로 사람의 체온은 크게 '심부체온피부체온' 2가지로 구분을 합니다. 

피부체온의 경우는 주위 온도의 영향을 많이 받기때문에 명확하게 답을 내드릴 수는 없지만 만약 실내의 온도가 20도 정도를 유지 하고 있다면 허벅지의 경우 35도, 종아리의 경우 33도, 발의 경우 27도의 분포를 보입니다. 

이 2가지중 사람의 정상체온을 이야기 할때는 사람의 '심부체온'를 기준으로 이야기 합니다.

<심부체온이란 피부의 온도가 아닌 몸 안쪽의 깊숙한곳의 체온을 이야기 합니다.>

그리고 많이들 아시는 사람의 정상체온 36.5 ~ 37도 는 심부체온의 온도를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사람의 정상체온 범위는 나이에 영향을 많이 받습니다. 일반적인 범위는 아래와 같은데요

 

 

영유아 : 36.5 ~ 38도

3~ 10세 : 36..1 ~ 37.8도

11~65세 : 36~ 37.6도

65세 이상 : 35.8 ~ 37.5도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정상체온 범위가 떨어지는 것을 보실 수 있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신진대사가 감소하는 것이 일반적이므로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정상체온 범위가 낮아지는 것입니다.

예를 들면 지방이 많고 살이 찐 사람들이 땀도 많고 열이 많이 나는 것은 아시죠!?

반대로 지방이 적고 마른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추위를 많이 타는 것을 보신적있으실텐데 비슷한 맥락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 부위별 체온차이

 

자신신체 부위는 각각 체온이 다릅니다. 직관적으로 느끼실 수도 있으 실것 같은데 저의 겨울철 습관 중 하나인데 걷다가 신호등이나 지인을 기다리기 위해 걸음을 멈추면 양손을 겨드랑이에 끼는 습관이 있습니다.

장갑을 끼지 않는 이상 손은 차가운 공기와 직접접촉하고 손의 온도는 내려가게 되어 본능적으로 따뜻한 겨드랑이 손을 넣는 것 같습니다.

이렇듯 한몸이지만 부위별로 체온은 각각 다릅니다.  다음을 확인해 보시면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체온 검사를 하는 데 온도가 너무 높거나 낮게 나왔을 때 너무 당황하지 마시고 '내가 원래 손이나 이마는 온도가 낮으니 입속이나 귀속 온도를 재볼수 있냐!??' 라고 당황하지 마시고 제안을 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심부체온을 기준으로 입안의 온도는 -0.5도, 겨드랑이는 -0.8도의 체온 차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곳에서 이마나 귀안의 온도로 체온을 측정하는데, 일반적으로 귀안의 온도는 입속 온도와 비솟하고 이마의 온도는 귀안 온도보다 낮은 경우가 많습니다.


# 그럼 측정을 뭐하로 해? 

 

위을 글을 읽다보면 "겨울에 실내로 들어가면서 체온측정을 하는게 일반적인데, 이런방법으로 재면 아무 의미가 없잖아??, 실효성이 없는 거 아니야?" 

요즘 매장이나 기타 기관들에서 사용하는 체온계는 크게 ' 열화상 카메라. 이마체온계, 귀속체온계" 크게 3가지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특히 비접촉식 온도계 정해진 위치에 서서 체온을 측정하는 열화상카메라, 비접촉식 이마체온계의 실효성문제는 꾸준히 야기 되고 있습니다.

제 경험상 굉장히 형식적이다! 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열화상 카메라나 비접촉시 체온계로 인해 오류가 발생한다면 귀안체온계로 다시 측정할 수 있는지 제안을 해보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 체온별 몸상태

 

체온을 중요시하는 이유는 면역체계 때문입니다. 아프면 -> 열이난다. 대부분 아시고 계시죠 그럼 열이나는 이유애 대해 생각해 보신적 있으신가요? 

사람의 몸에 문제가 생기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면역체계가 일을 하기 시작합니다. 면역체계가 일을 하기 시작하면 체온을 조절하는 중추에서 몸의 각각의 기관들로 체온상승을 하라고 명령하고 전달이 되면 몸은 체온이 올라가는 것 입니다. 

 

따라서 이유를 모르는데 체온이 올라간다면 몸에 문제가 있다고 분류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다니는 곳 마다 체온 검사로 간단한 검사라도 하는 것입니다.

 

30~ 34도 : 저체온증 

34~36도 : 저체온, 추운 겨울이라면 허용범위

36~38도 : 정상체온

38~41도 : 열병, 여름철 운동 및 노동

41~ 43도 : 뇌손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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