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평범한 일상

나에게

728x90

지난 일년동안 정말 고생 많았구나.

 

이제 몸도 건강해지고.

 

2년전 중환자실에서

일반병실로 올라왔을때만 해도

지금처럼 건강한 모습은

그저 내겐 꿈속에서나 가능했던 일이었는데....

지금은 후다닥 뛰어다닐수도 있고,

운동도 할 수 있으니 말이야

(일반병실로 올라온 날 밤에 찍은 사진)

벌써 해가 바뀌어서 2021년 신축년이 되었네.

올해는 지난해보다 더 건강하고

더 많이 웃고

열심히 돈도 벌어서

신축년에 신축도 하고ㅋㅎ

(제 나름의 말장난입니다)

으음~~

말장난 그만하고

올한해 정말로 최선을 다해서

열심히 화이팅하며 살아가자.

 

희망찬 한해!!!

행복한 한해!!!

지금부터 출발이닷. 

홧~~팅!!!!

즐거운 마음♬♪♬으로

헛뚤....헛뚤....&♨&

300x250

'평범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으로 떠나는 해돋이 여행  (8) 2020.12.29
단체 문자 노노  (23) 2020.12.24
행복의 기준  (7) 2020.12.17
[공감] 과 [비 공감] 사이에서 친구가 되다.  (11) 2020.12.14
무제  (8) 2020.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