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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여행공감

여름 1박2일 _ 부산 감천문화 마을,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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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로 강이나 계곡 바다를 찾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중에서 대표적으로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과 그 주변 볼거리 감천문화마을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 해운대  

  여름 휴가지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선택하는 장소 중 하나는 부산 해운대 입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제가 생각하는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시원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여름철 무더위로 인해 지친몸을 이끌고 여행을 가야만한다면 무더위를 날려버려줄수 있는 장소로 가야한다고 생각했습니다. 예를 들면

 

 

  개인적으로 산보다는 바다를 좋아하는 것도 있고 끝없이 펼처진 바다를 보고 바람을 맞고 있으면 정말로 휴가를 오기 전까지의 스트레스가 날아가는 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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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많으면 불편하지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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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대부분 사람들의 휴가 기간이 비슷하다보니 당연히 해운대로 휴가를 오는 사람도 많고 휴가를 온 사람들 대부분 일적인 스트레스를 잊으려고 오다보니 대체적으로 긍정적인 느낌을 풍기는 것 같아 저까지 기분이 좋아지곤 해서 다음과 같은 곳을 여름휴가지로 선택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가지로 선택하다보니 시간이 맞지 않아 늦게 도착하게 되면 자신이 쉴자리가 없을수도 있습니다. 그 때 또다른 선택지로 광안리 해수욕장이 있습니다.

  # 광안리 해수욕장 

  저도 늦은 시간 해운대를 갔을 때 자리가 부족해 보여서 고민하다 근처 광안리 해수욕장을 찾은 적이 있는데요. 같은 바다지만 광안리해수욕장과 해운대는 다르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카테고리가 다르다고 할까요?

 

  해운대는 뻥뚫리고 여름을 즐기는 느낌이라면 광안리 해수욕장은 광안대교와 밤바람을 맞으면 걸으면서 쉬는 느낌정도로 저는 생각이 드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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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 중에 하나만 고르라면 어디로 갈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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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해수욕장 다 개성이 있고 휴양지로 좋은 곳이지만 최근드는 생각으로는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밤바다를 걷는게 조금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부산 감천문화마을 

  물론 해수욕장에서 하루를 보내도 된다고 생각 하지만 부산까지 온김에 기억에 남을 만한 장소에서 사진도 찍고 추억도 남기는게 좋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선택한 곳 중에 하나가 부산 감천문화 마을 이였습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어린왕자나 등대같은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진 못했지만 그게 아니더라도 충분히 볼거리가 많고 사진을 찍으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고 같이간 친구들과도 추억이 될 만한 장소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여름 휴가지를 결정하지 못 했고 산 보다는 바다를 선호 하시는 분이라면, 한번쯤 부산 해운대나 광안리 해수욕장등과 같은 곳에서 휴가를 보내보시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해수욕장이 아니더라도 감천문화 마을과 같은 볼거리도 있기 때문에 부담없이 갔다오실수 있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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