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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여행공감

남해 1박2일 독일마을 # 입장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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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연도에 바다나 해수욕장을 갈 생각이었는데 뉴스나 기사를 통해 전염병의 심각성을 매일 접하다 보니 무서워서 사람이 많은 해운대나 근처 해수욕장은 포기하고 사람이 적은 곳을 가보자는 생각을 했습니다

독일마을은 남해(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독일 교포들이 한국으로 돌아왔을 때 정착할 수 있도로 남해군에서 지원을 해주어 독일마을이 남해에 위치하게 되었습니다.

 "

독일마을에 독일분이

진짜로 사는 건가??

"

라는 궁금증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가서 이야기를 나누어 보고 찾아본 결과로는 거주민중 50%는 독일 교포로 이루어져 있다고 합니다. 

  검색 페이지에 독일마을이라고 검색을 하시면 홈페이지에 독일마을 펜션지에 관한 카테고리가 나옵니다. 그중 알프스마을이라는 단어가 좋아서 알프스 마을에 예약을 했습니다.

 

 

   # 입구에서 본 정면 모습


주황색 지붕이 주차장입니다. 차량은 6대 정도 주차가 가능한 것 같습니다.

만약 주차공간이 없다면 펜션 사장님께 부탁하면 옆에 공간이 조금 있는데 사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독일마을 볼거리 
 └ 독일마을 길거리, 문화체험센터 
개인   1인당 5000원 
청소년 1인당 3000원 
어린이 1인당 2000원
입장시간 : 오전 9:00 ~ 오후 5:30 까지
월요일 휴관 입니다.

 

길거리를 돌아다니는 데 아래와 같은 장식품들이 많이 전시가 되어있습니다.

이 날 따라 유난히 장식품들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ㅎㅎ


  사실 이 것 말고도 볼거리가 너무 많습니다.

하지만 오랜만에 외출을 하고 친구들과의 이야기가 너무 즐겁다 보니 다른 장소를 소개할 만한 사진이 많이 없습니다...

하지만 재미있었고 좋은 추억을 만들기에 좋은 곳이라는 느낌을 받는 휴가 보내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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