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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핀 예쁜꽃잎 몇장을 따고
여름철 초록초록한 풀잎 몇개를 꺾어
가을 햇빛에 말린 이야기들!!
유리컵에 꾹꾹 눌러 담으면
사계절 모습을 담은 그 이야기들은
이 겨울
유리컵속에서 '압화'로 다시 피어 납니다.
다시 피어난 고운 꽃들을
나의 두손에 받쳐들고
고맙고 귀한 분들께 전합니다, 감사의 마음 듬뿍 담아서.
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지난달 못다 나눈
그녀들의 이야기
그 남자들의 이야기
또
우리들의 이야기가
짧은 점심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천 이십년
매듭달을 닷새 앞두고^&^
**압화는 제가 하는게 아니고, 가족중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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