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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범한 일상

2020년 12월을 앞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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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핀 예쁜꽃잎 몇장을 따고

여름철 초록초록한  풀잎 몇개를 꺾어

가을 햇빛에 말린 이야기들!!

유리컵에 꾹꾹 눌러 담으면

사계절 모습을 담은 그 이야기들은

이 겨울

유리컵속에서 '압화'로 다시  피어 납니다.

다시 피어난 고운 꽃들을 

나의 두손에 받쳐들고

고맙고 귀한 분들께 전합니다, 감사의 마음 듬뿍 담아서.

늘 

고맙고 감사했습니다.

지난달 못다 나눈

그녀들의 이야기

그 남자들의 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가

짧은 점심 시간으로 이어졌습니다.

이천 이십년

매듭달을 닷새 앞두고^&^

 

**압화는 제가 하는게 아니고, 가족중에 하는 사람이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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