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영독학_혼자도 가능합니다 # 기본자세, 발차기

누워서 하는 수영으로 호흡이 편하다는 장점이 있고 얼굴이 물속으로 들어가기를 원하지는 않지만 물속에서 놀고 싶을 때 좋은 수영 방법 중에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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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이 안 뜨면 어떡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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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하면 물 많이 먹는다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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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적인 자세만 익힌다면 걱정하실 것 없습니다.

 

  # 배영

  배영을 하려고 자세를 잡아보시면 부력 때문에 몸이 물속에 전부 잠기는 게 생각보다 어렵다고 느껴지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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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영하다보면 가라앉는 사람들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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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런경우는 일반적으로 자세와 발차기를 하는 부분에 문제가 생긴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해결을 방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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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배영기본자세

  배영 기본자세에서 주의해야 할 부분은 크게 4가지라고 생각합니다.

 

 #1. 수영장 천장을 바라본다.  : 당연한 소리 아니야?라고 하실 수 있지만 턱을 당겨 바로 위의 천장을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내 몸이 가라앉는 듯한 느낌을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2. 몸에 힘을 뺀다.: 배영시 몸에 힘을 잔뜩 주고 발차기를 하다 보면 속도가 나질 않고 제자리에 있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따라서 몸에 힘을 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3. 얼굴만 드러낸다. : 귀에 물이 들어가는 것이 싫어하시는 분이 계신데 배 영시에는 귀가 수면에 잠기게 하고 얼굴 부위만 드러내는 것이 좋습니다.

 

  #4. 허리를 편다. : 허리가 굽으면 발차기 동작에도 문제가 생기고 배영시 제자리에 머무는 듯한 느낌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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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발차기

 #1. 무릎을 핀다. : 무릎을 구부리게 되면 정강이로만 물을 밀어내게  됩니다. 힘이 부족하고 무릎이 구부러지면 힘의 방향도 바뀌기 때문에 가고 멈추고를 반복하게 됩니다.

 

 #2. 발목에 힘을 뺀다 : 발목에 힘을 빼고 위,아래로 발차기를 해주시면 됩니다. 발목과 다리 쪽에 힘이 들어가면 하체가 가라앉고 몸이 가라앉아 배영 동작을 수행하기 어려워집니다.

 

  ps. 다른 방법들과 달리 몸에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