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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관리/스포츠

수영독학 # 자유형 롤링 동영상 2가지만 기억해 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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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나 계곡에 놀러 갔을 때 수영을 할 수 있는 사람과 없는 사람은 휴가를 즐기는 방법은 명확히 나누어집니다. 수영을 할 수 있는 경우는 물에 대한 거부감이 상대적으로 낮아 물속에서 사람들과 어울려 놀 수 있는 방면에 수영을 할 수 없는 사람의 경우는 튜브와 구명조끼가 준비되었는지를 확인하지만 물에 대한 막연함 거부감이 있어 맘 편히 즐기기에는 부담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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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고 싶어도 시간이 안 맞아, 강습자리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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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없이 배우는 게 가능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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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법과 꾸준함이 있으면 가능합니다.


 # 자유형

  물에 몸이 뜨는 것이 익숙해지고 호흡과 발차기가 연습이 됐다면 팔을 돌릴 차례입니다. 호흡과 발차기가 어색한 것 같다면 아래의 내용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https://hasti-blog.tistory.com/11?category=792082

 

바다, 계곡에서 필요한 수영 팁 2

몸이 물에 뜨는 과정을 충분히 연습하였고 물과 땅에서의 힘의 사용이 다름을 느끼셨다면 다음으로 할 것은 호흡과 발차기라고 생각합니다. 물속에서 발이 안 닿아서 겁을 먹는 것은 나의 몸이

hasti-blog.tistory.com

  # 팔 돌리기

  자유형을 처음 연습한다고 가정하면 크게 3가지를 신경써야한다고 생각합니다.

 

 #1. 팔꿈치를 펴고 팔을 돌린다. : 예를 들어 자신의 몸이 배라고 생각한다면 팔은 노라고 할수 있습니다. 팔꿈치가 구부러지면 노가 짧아지는 것이고 짧아진 노를 이용하여 배를 저으면 속도가 나질 않습니다. 따라서 팔꿈치를 펴 긴 노를 만들어 저어주신다는 느낌으로 팔꿈치를 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2. 어깨를 롤링한다. : 롤링이라는 단어가 생소하실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어깨를 롤링한다는 것은 팔을 돌릴때 어깨를 같이 돌려주는 것을 의미합니다. 롤링을 해주는 이유는 팔이 중간에 물 밖으로 빠져 버리는 현상을 막기 위해서입니다. 롤링을 하지 않으면(어깨를 돌리지 않고 팔을 돌리게 된다면) 중간에 팔이 걸리는 듯한 불편한 느낌을 받으실거라고 생각합니다. 팔이 어깨에 걸리는 느낌을 받으면 팔을 끝까지 젓지 못하고 팔이 옆으로 빠지게 되어 힘이 분산되고 속도가 나지 않게 됩니다.

 

 #3. 물 밀기 : 팔을 돌릴때 손을 허벅지 쪽으로 밀어주는 것을 물 밀기라고 합니다. 물을 허벅지 뒤쪽으로 밀어주면 이 힘에 의해 추진력이 생겨 앞으로 나아가게 됩니다.


  # 손의 방향

 #1. 호흡하지 않는 쪽의 머리는 고정하기 : 머리를 고정하지 않으면 몸이 흔들리게 되고 몸이 흔들리면 몸이 고정되어 있을 때 보다 저항이 더 많이 생겨 머리를 고정했을 때 보다 더 많은 힘을 쏟아야 하기 때문입니다. 

 

 #2. 반대손 뻗어주기(Gliding) : 손을 돌리는 팔의 반대편에 있는 팔을 쭉 뻗은 상태로 기다려줍니다. 반대쪽 손을 뻗어주면 저항이 작아져 미끄러지듯 나아가는 느낌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ps. 수영전에는 충분한 스트레칭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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